본문 바로가기

해피한 집사생활5

강아지 등록 의무화, 고양이는 아직도 선택일까? 안녕하세요 YUDI 입니다.6월부터 반려견 등록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소식,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.그런데 고양이 보호자 입장에서는 궁금해지죠.“강아지는 등록이 의무라는데,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?”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반려동물 등록 차이,그리고 고양이 내장형 칩 등록 방법까지 자세히 정리해볼게요!반려동물 등록 의무화, 왜 필요할까요?6월부터 반려견 등록이 의무화되어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 이는 반려견의 안전과 보호자를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.등록된 반려견은 분실 시 신속하게 주인을 찾을 수 있고, 예방접종 등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.따라서 반려견 등록은 우리 반려견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.그렇다면 반려묘, 고양이.. 2025. 6. 4.
”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필수 용품 체크리스트“ 안녕하세요 YUDI 입니다!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분들이라면,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할 것들이 참 많죠.하지만 막상 처음 시작할 땐 뭘 사야 할지, 어떤 게 꼭 필요한지 헷갈릴 수 있어요!저도 처음엔 이것저것 사보면서 시행착오를 꽤 겪었는데요,오늘은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을 위한 필수 용품 리스트를 정리해봤어요.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알려드릴게요!1. 밥그릇 & 물그릇고양이는 수염에 민감해서 깊은 그릇보다는 넓고 얕은 그릇을 선호해요.재질은 스테인리스, 유리, 도자기가 좋아요. 플라스틱은 스크래치에 세균이 잘 생기고,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도 있어요.Tip. 자동 급수기를 함께 사용하면,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더 잘 맞을 수도 있어요!2. 사료 & 간식처음 고양이를 데려올 땐, 기존에 .. 2025. 5. 18.
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총정리 안녕하세요 YUDI 입니다.반려묘와 함께 지내다 보면, 맛있는 걸 먹을 때 우리 고양이도 슬쩍 다가와 킁킁거리거나 눈빛을 보내곤 하죠. 너무 너무 귀여워서 한 입쯤 나눠주고 싶을 때도 있지만, 고양이에게는 사람 음식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.오늘은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에 대해 정리해보려 해요. 혹시 모르고 줬던 음식이 있는지, 앞으로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면 좋겠어요. 소중한 우리 냥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!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고양이의 몸은 사람과 다르게 일부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해요. 사람이 먹을 땐 아무 문제없는 것들도 고양이에겐 위험할 수 있어서 조심이 필요해요.1. 양파, 마늘, 부추 등(파 종류) 🧅이런 식재료는 고양이의 적혈.. 2025. 5. 17.
고양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총정리 | 초보집사를 위한 꿀팁! 안녕하세요 YUDI 입니다.요즘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.그에따라 점점 집사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.처음 고양이를 키우려고 할 때, 두근거리는 마음만큼이나 걱정도 많아지죠.“잘 키울 수 있을까?”, “아프면 어떡하지?”, “집은 어떻게 꾸며야 하지?”저도 처음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수많은 질문으로 머릿속이 복잡하고 겁도 많이 났어요.이 글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기 전,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집사 선배 입장에서 정리해봤어요.막연했던 걱정이 조금은 명확해지고, 고양이와의 행복한 동거 생활을 더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!1. 입양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.고양이는 15년 이상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에요.(고양이 수명은 평균 15년, 길게는 20년 입니다.)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입.. 2025. 5. 14.
그 날, 시골 편의점에서 마주친 아기 고양이 | 냥줍썰 | 그리고 가족이 되기까지 안녕하세요.저는 2년 전 편의점에서 가족을 데려왔어요.그 날이 현재가 되기까지수많은 일 들이 있었는데요오늘은 !그 주인공과 저의 이야기를 담아볼게요어느 한가로운 주말 오후,저희 엄마께서는 저에게 사진 하나를 보여주며”00아 이거 보렴 새끼 고양이야“하며 이 사진을 보여줍니다 알고보니,엄마의 지인께서 포천 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시며밥을 챙겨주던 암컷 고양이가새끼 고양이 4마리를 낳은 것 이였어요!그 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바로 이 아이 ..젖소무늬에 굉장히 작고,혼자만 눈도 다 못뜨고 있더라구요 편의점 사장님은 밥만 주고 계시지키우거나 책임지실 여건은 안되어서아이들의 가족을 찾고 계시다고 하셨어요.그 순간 저는“내가 이 아이의 가족이 되어줘야겠다”이 마음을 강렬하게 느끼게 됩니다 !그래서 바로 데리고 옵니다.. 2025. 5. 9.